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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관리

월급이 새는 3가지 구멍

by CAT TALK 합니다. 2026.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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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부족한 느낌은 지출이 커서가 아니라, 새는 지점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기준이 없는 소비는 ‘한 번의 예외’에서 시작해 흐름 전체를 무너뜨립니다.

오늘은 월급이 새는 구조를 3가지 구멍으로 나눠 점검하고, 다시 잠그는 방법까지 정리합니다.

 

 

월급이 새는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절제력 부족’이 아니라, 새는 구멍을 그대로 두는 구조에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월급이 왜 항상 부족한 느낌인지”를 감정이 아니라 구조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월급이 새는 사람들의 공통점

월급이 들어오면 처음엔 괜찮습니다. 그런데 한 달이 끝날수록 불안해집니다.

이 패턴이 반복되는 이유는 지출이 많아서가 아니라, 기준 없이 지나가는 구간이 매달 똑같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즉, 필요한 것을 쓰는 게 아니라 상황에 밀려 쓰고, 그때마다 기준이 흔들립니다.

은행 알림을 확인하고 지출 이유를 되짚는 남자의 시선

‘관리하고 있다’는 착각이 가장 위험합니다

가계부를 쓰고, 카드 내역을 확인하고, 지출 앱을 깔아두면 관리하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기준이 없으면 기록은 통제가 아니라 사후 확인일 뿐입니다.

월급 관리의 핵심은 “얼마 썼는가”가 아니라 왜 그때 썼는가를 잠그는 것입니다.

  • “이번 달은 힘들었으니까 이 정도는 괜찮아.”
  • “어차피 필요했던 거였어.”
  • “다음 달부터 줄이면 돼.”

이 말들은 자연스럽지만, 결과적으로는 기준 없이 지출을 승인하는 문장이 됩니다.

월급이 새는 3가지 구멍

월급이 새는 구조는 대부분 아래 3가지 구멍에서 반복됩니다. 본인에게 해당되는 구멍부터 먼저 막아야 흐름이 바뀝니다.

구멍 발생 순간 바로 적용할 잠금장치
예외 지출 갑작스런 모임/경조/수리비 예외예산을 월급날 먼저 분리
감정 소비 피곤/스트레스/보상 심리 24시간 룰 + 대체 행동 1개 지정
기준 없는 고정비 자동결제/구독/습관성 지출 월 1회 고정비 점검 체크리스트

오늘 할 일은 ‘하나’면 충분합니다

세 구멍을 한 번에 막으려 하면 오래 못 갑니다. 오늘은 딱 하나만 선택하세요.

1) 예외예산 분리 또는 2) 24시간 룰 또는 3) 자동결제 정리 중 하나만 해도 월급이 새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월급 관리는 매일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무너지는 지점을 미리 잠그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