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도 수차례 혈당을 체크하고, 정해진 시간에 인슐린을 주입하며 살아가는 제1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인슐린자동주입기(Pump)는 단순한 편의 기기가 아니라 삶의 안전장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격. 이 두 기기는 편리하고 정밀하지만, 한 번 구입에 수십만 원씩 드는 고가의 제품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여기서 건강보험공단이 그 비용을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제도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어떤 기기를 지원해주나요? 해당 제도는 다음 두 가지 기기 구입 시 일부 또는 전부 비용을 환급해줍니다. ● 연속혈당측정기(CGM) : 3~12개월 주기 처방 ● 인슐린자동주입기(Pump) : 5년 주기 처방 단,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하며, 공단에 등록된 ‘제1형 당뇨병 환자’여야 합니다. 얼..
건강보험/건강보험의 이해
2025. 6. 23.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