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다는 이유로 소득이 끊기는 것, 참 억울한 일입니다. 특히나 프리랜서, 자영업자, 계약직처럼 유급 병가가 보장되지 않는 분들에겐 큰 위기이기도 하죠. 그래서 시작된 것이 바로 ‘상병수당 시범사업’ 입니다. 이 제도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못하는 동안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국가가 소득을 보전해주는 정책입니다. 현재는 2단계 시범사업으로, 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입니다. 어디서 진행 중일까? 현재는 다음 4개 지역이 시범사업 대상입니다. ● 안양시 ● 달서구 ● 용인시 ● 익산시 해당 지역 거주자 또는 이 지역 내에 있는 사업장의 근로자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누가 받을 수 있을까? 나이에 제한이 있습니다. 만 15세 이상~만 65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적자만 ..
건강보험/건강보험의 이해
2025. 6. 10. 10:10